추석을 맞아 금융감독원과 함께 양천구 신월동 소재 경창시장을 방문해 쌀, 떡, 반찬류 등 재래시장 상품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된 경기 악화로 침체된 골목 상권, 전통시장을 살리고, 민족의 명절 추석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 저소득, 독거 어르신, 결손가정 어린이, 다문화가정 및 탈북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금융감독원과 당행 등 3개 금융기관 및 구세군이 공동으로 추진하였습니다.

행사에서 "KEB하나은행은 이전부터 골목상권,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 하였으며 희망금융플라자 등을 통하여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의 금융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며 "우리의 전통시장이 더욱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