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 업무 시 종이서식을 사용하지 않고 고객용 모니터를 보며 전자서식에 전자펜을 이용해 은행업무를 보는 모습. 결코 먼 미래의 은행 모습이 아닙니다.

당행이 창구전자시스템(EPS)을 영업2부와 테헤란로지점에 오픈해 시범운영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신상담, 예금신규, 통합제신고, 전자금융, 자동이체, 입금, 지급, 해지 등 수신거래와 서명방식을 통한 개인고객 대상 업무를 전자시스템을 통해 보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본 창구전자시스템(EPS)은 그동안 영업점에서 서식 작성 및 관리와 관련해 느꼈던 불편사항과 요청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한 문서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현재 운영 중인 파일럿 시스템을 통해 시스템의 기술적 안정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며 창구 전자화의 효율성을 확보해 향후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행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