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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그루터기 다문화센터 회원 대상 금융교육 실시 | 202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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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행이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소재 그루터기 다문화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대상으로 첫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 ESG 상생금융부와 지점과의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금융 소외를 해소하고 금융 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현명한 재무 설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번 금융교육 외에도 당행은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으로 릴레이션십을 제고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도 지난해부터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글로벌 나눔 콘서트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명동사옥에서 열린 ‘베트남 어린이 날’ 행사도 후원하며 타국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가족들에게 친근하고 든든한 은행으로 다가가고 있다. - 프로그램에 참가한 캄보디아 국적의 회원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하나은행 상품 설명 및 계좌 가입까지 편하고 친절히 도와줘서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 외환손님마케팅부 관계자는 “그루터기 다문화센터 회원 대상 첫번째 금융교육을 시작으로 금융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SG 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과 함께 외국인 손님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