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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자폐성 장애인의 건강한 자립과 밝은 내일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202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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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와 자폐성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및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자폐성 장애(오티즘ㆍAutism)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의 한 유형으로, 자폐성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선 전문적인 돌봄과 지원이 필요하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자폐성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폐성 장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안전한 자금관리를 위한 맞춤형 신탁서비스 제공 ▲자폐성 장애 예술가 문화예술활동 지원 및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후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 먼저,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유휴공간을 카페로 새단장해 근로의지가 있는 자폐성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전문 바리스타를 꿈꾸는 자폐성 장애 청년을 채용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 또한, 자폐성 장애인들이 식비ㆍ주거비ㆍ의료비 등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신탁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2010년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 고유 브랜드인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출시 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하나은행의 유언대용신탁, 후견신탁 등을 활용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 특히, 돌봄가족의 사후에도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신탁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밖에도, 자폐성 장애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하나은행 개방형 수장고인 H.art1(하트원)을 작품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음악회도 개최키로 했다. -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개최하고 하나금융그룹이 5년 연속 공식 후원해 온 러닝 캠페인 ‘오티즘 레이스(Autism Race)’에도 지속적인 임직원 참여와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당행 관계자는 “자폐성 장애인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장애인과 돌봄가족분들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포용적 사회 조성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육성하고자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장애아동ㆍ청소년 보조기구 지원 ▲취업교육 및 부모동반 인턴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올림픽 후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수어교육 등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장애인 지원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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